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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해종합건설, 수도권 정비사업지 ‘더블 수주’

  • 날짜
    2017-09-04 1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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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이 서울과 인천 소재 정비사업지에서 670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송학둥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 송학둥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이 날, 서해종합건설은 77표를 획득해 7표를 받는데 그친 경쟁사 대우산업개발을 가볍게 제쳤다.

 두 건설사가 제시한 사업제안조건을 비교해보면, 서해종합건설이 경쟁사보다 가격 경쟁력과 사업 기간 등에서 우월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종합건설은 3.3㎡당 공사비로 423만8000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444만4000원을 제시한 대우산업개발보다 20만6000원 저렴한 공사비다. 이주비는 △서해종합건설 6000만원 △대우산업개발 5000만원으로, 1000만원 더 많다.

 공사기간은 △서해종합건설 28개월 △대우산업개발 29개월이며, 철거기간은 △서해종합건설 2개월 △대우산업개발 3개월로 서해종합건설이 더욱 빠른 공사를 약속했다.

 이 밖에 이사비용(300만원)과 조합원 부담금 납부조건(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입주시) 20%)은 양사가 동일했다.

 서해종합건설은 △11월 건축심의 △2018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6월 관리처분계획인가 △2019년 1월 이주 및 철거 완료 △2019년 2월 착공 및 분양 △2021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118-1번지 일대에 아파트 212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약 331억원이다.

  
서울 신정1-3구역 재개발 조감도

 이어 지난 2일에는 서울 양천구 신정1-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수주 낭보를 울렸다.

 이곳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모집한 사업지로, 서해종합건설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시공권을 확보해냈다.

 서해종합건설은 △2018년 2월 건축심의 △2019년 2월 관리처분계획인가 △2019년 6월 이주 및 철거 △2020년 2월 착공 및 분양 △2022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606-17번지 일대에 아파트 173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약 338억원이다.

 

김희용기자 h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