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은 지난 6일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에서 박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수주목표달성 및 안전을 기원하는 산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사업계획에 따른 수주목표 달성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기원하고,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사 임직원 및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서해종합건설 박정배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금리인상과 분양시장의 불확실성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모두 합심하여 올해 사업계획에서 목표한 수주목표를 각 사업부서별로 반드시 달성하고, 전현장 무재해를 반드시 달성하여 서해종합건설이 재도약하는 발판을 확실히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서해종합건설은 3월 군포벌터마벨지구 1,100세대 분양을 시작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